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8월 17일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Mohamed bin Zayed Univers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MBZUAI)가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03명을 모집했다. 이 중에는 신설된 학부 과정 신입생 외에도 컴퓨터 과학,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로봇공학 등 기존 프로그램의 신규 대학원 과정 신입생과 통계학 및 데이터 과학 석사 과정과 응용 인공지능 석사 과정의 첫 신입생이 포함된다. 이번 학기에는 전체 학부•대학원 과정에 8천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합격률은 5%로, MBZUAI가 가진 명문대로서의 위상과 UAE 및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는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모시 볼드윈(Timothy Baldwin) MBZUAI 부총장 겸 자연어 처리학 교수는 "올해 MBZUAI는 신설된 학부 과정 신입생과 함께 역대 가장 많은 대학원생을 모집했다"면서 "인공지능은 전통적인 교육 모델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세상을 변화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서울, 한국 2025년 8월 13일 -- 글로벌 IT 서비스•기술 기업 FPT가 베트남–한국 경제 포럼 2025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이 참석한 가운데 ABOV 반도체(ABOV Semiconductor) 및 가천대학교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국 간 반도체 기술 개발 촉진 및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ABOV 반도체와 차세대 칩 공동 개발 FPT가 마이크로컨트롤러, 고급 비휘발성 메모리(NVM) 및 다양한 반도체 솔루션의 선도적 설계•제조사 ABOV 반도체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 내 반도체 제품의 시장 및 적용 확대를 목표로 차세대 칩의 공동 연구, 설계 및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특히 한국 시장에서 FPT가 설계한 칩을 활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또한 공동 연구•설계•개발을 통해 차세대 칩을 개발하고 각각의 기술 역량을 상호 보완하는 관계를 구축하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는 FPT의 반도체 엔지니어링 서비스의 세부 사항
케임브리지, 2025년 6월 시험 결과를 지난해보다 9% 증가한 전 세계 68만 명 넘는 학생들에게 발표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만 6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4만 건 이상의 케임브리지 국제 AS 및 A 레벨 시험 결과 발표 케임브리지, 잉글랜드 2025년 8월 13일 -- 전 세계가 급속한 기술 발전, 기후 변화 영향 확대, 지정학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복잡한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 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SEAP) 학생과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케임브리지 국제 교육(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케임브리지)은 8월 12일 전 세계 68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2025년 6월 실시한 일련의 시험 결과 공개를 시작했다. 이번 시험 결과 발표 대상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9% 증가했다는 건 글로벌 준비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SEAP 지역에서 올해 6월 실시한 케임브리지 자격시험 응시 건수는 16만 5000건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6월 실시한 동일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방콕 2025년 8월 11일 -- 카신 수바타반두 교수 식물 표본관(Professor Kasin Suvatabhandhu Herbarium, 줄여서 BCU)은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과학대학 식물학과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태국 내 식물 연구와 분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이 식물 표본관은 1960년 설립 이후 식물 표본을 방대하게 수집하고 학계와 연구 커뮤니티에 식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여 가지 식물 표본을 수집하여 학술 기관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까지도 지원하는 등 국가적 자원으로 발돋움하였다. 이 표본은 생물 다양성 연구 시 참고 자료가 되기도 하고, 식품 및 제약 산업을 지원하는가 하면 침입 종의 정체를 밝히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식물 표본실은 법의학 수사도 도우면서 식물 과학이 얼마나 많은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파리냐눗 클린라타나(Parinyanoot Klinratana) 과학 서비스 담당관은 식물 표본관이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의자의 옷에서
안성시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공도도서관에서 2024년 갑진년 복드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도서관에서「새해맞이 복드림」이라는 주제로 1월 15일부터 한 달간 도서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갑진년 맞이 ‘값진’ 한 해」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시작」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2권 이상 대출자에게 행운뽑기로 다양한 경품이 든 복주머니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갑진 행운뽑기」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새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독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도서 대출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밴드,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공도도서관(☏031-678-3214)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배움의 욕구 충족 및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문화프로그램 ‘힐링스쿨’을 진행한다. ‘힐링스쿨’은 중장년층 지역주민 대상으로 서예, 사군자, 라인댄스, 건강체조, 헤어미용, 통기타(초급/중급)의 6개 단과반으로 운영되며, 1월 8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 단위(12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접수(☎031-671-0631)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본 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중장년층의 문화여가 즐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송근홍)로부터 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 급식을 위한 쌀 720kg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과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지난 2023년 노인의날 기념식 기부 물품 680kg와 송근홍 지회장이 직접 사비로 구입한 40kg으로 총 720kg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은 “노인복지관은 칠장사와 함께 월 1회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지원해 주신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30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혜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는 치매, 파킨슨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낮동안 보호하는 노인복지시설로 현재 28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한분 한분 강점과 지혜를 기록하고 치매어르신이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을 정식 출간하였다. 또한 2023년 안성시의 해봄실험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만원을 지원받아 그림책과 함께 판매할 굿즈(탁상용 달력)를 제작할 수 있었고, 그림책 사전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안성시에 환원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출판기념회 행사 중 진행한 전달식에서 이혜주 센터장은 “안성시의 도움을 받아 그림책과 굿즈를 제작할 수 있었고,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게 되어 기쁘다. 기쁜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고 다시 되돌려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떤 책보다 더 의미있고 감동적인 책을 판매한 소중한 수익금은 더욱 값지게 쓰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노인인구의 활발한 사회참여 및 노후 소득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3,660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12월 4일 월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2024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장소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며,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지방자치단체 추진 타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불가하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4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한다. 회의에는 창룡문지구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무사회복지관,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연무동 통장협의회, 반딧불이 연무 시장상인회, 연무동 노인협의회, 연무동행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치매안심마을 사업 현황 소개 ▲2023년 장안구 치매사업 공유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사업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연무동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11월 22일과 11월 24일 총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89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사례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소양 교육과 부정수급, 활동 중 안전사고 주의사항, 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안내에 관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참석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유용한 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2월 6일부터 일주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8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과 소방 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포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오 부지사는 “노인복지관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복지의 구심점”이라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경기도는 노인복지관의 역량 강화와 시설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지원 및 대설 대비를 위해 31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25억 5천만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모든 시군에 5천만 원씩 총 15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한파 취약 노인이 많은 지역과 시군 재정 상황을 감안해 연천, 가평, 양평 등 20개 시군은 각각 5천만 원씩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되는 기금은 한파 취약 노인을 위한 방한용품과 온열 의자, 방풍 시설 설치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관련 모든 분야에 중점 사용된다. 이어 오병권 부지사는 군포시 고산로 군포소방서 내에 위치한 오금 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