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동허이, 베트남, 2025년 8월 23일 -- IHG 호텔앤리조트(Hotels & Resorts)가 베트남 중북부 꽝찌성(옛 꽝빈성 지역)에서 첫 번째 국제 리조트인 보코 꽝빈 리조트 바이 IHG(voco Quang Binh Resort By IHG)를 오픈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과 빌라로 구성된 이 리조트는 2023년 개장한 보코 마 벨르 다낭 바이 IHG(voco Ma Belle Danang – By IHG)에 이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개장하는 보코 호텔 브랜드 리조트다. 각 보코 리조트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손님들이 진정으로 긴장을 풀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매력적인 휴양 시설이다.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감각과 미묘한 베트남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코 꽝빈 리조트 바이 IHG는 꽝빈성 탐험을 떠나기에 더없이 완벽한 출발점이다. 클레이 클레이턴(Clay Clayton) 클러스터 총지배인은 "모든 고객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면서 "꽝빈의 자연미를 느끼게 해주는 독특한 감각으로 고객에게 긴장을 풀고
둥잉, 중국 2025년 8월 22일 -- chinadaily.com.cn 보도: 중국 동부 산둥성 소재 해안 도시 둥잉이 올여름 절경을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황하강과 발해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둥잉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생태적 보고로, 역동적이고 생태학적으로 풍성한 습지가 발달했다. 둥잉은 생태 관광을 대표 상품으로 설정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뚜렷이 구분되는 노란 물빛과 푸른 바닷빛의 경계, 새롭게 형성된 습지 생태계, 철새 보호구역 등 자연 경관을 주요 볼거리로 내세워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유산은 마라톤 대회, 철새 관찰 여행, 야외 여름 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무대가 되어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둥잉은 관광업 발전을 위해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새로 개통된 타이산-황하 관광 열차는 둥잉과 산둥성의 명승지를 연결하며, 장엄한 산세, 유려한 강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따라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 학생과 젊은 모험가가 주 타깃으로 한 이 유산 열차 노선은 습지, 시골 마을, 문화 유적지를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둥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뚜이호아, 베트남 2025년 8월 21일 -- '당신을 위해 디자인된 호텔(Hotels designed for you)'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리조트형 복합 단지인 투이블루 뚜이호아(TUI BLUE Tuy Hoa)는 매력적인 인도차이나 인테리어와 웅장하고 현대적인 외관이 조화를 이루며 푸옌 지역만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호텔은 총 221개의 5성급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그중 435m2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주요 인사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해 마련됐다.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 경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전통적인 베트남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프라이빗 안식처다. 넓고 아름답게 꾸며진 거실과 4개의 단독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궁극의 휴식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각 객실은 로열 블루 색상과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럽고 고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의 걸작이다. 럭셔리한 욕실에는 건식 사우나와 탁 트인 논밭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독립형 욕조가 있어 투숙객에게 진정한 평화로운 순간을 선사한다. 웅장한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베이징, 2025년 8월 19일 -- CGTN이 시짱(티베트)의 '첫 번째 복숭아꽃 마을'인 갈라이(Galai) 마을을 조명하며 교통, 관광, 생태, 생활 환경 개선을 통한 변화를 소개했다. 이는 지난 60년간 이 지역이 개발과 현대화에서 이룬 급속한 발전을 반영한다.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시짱 자치구 남서부 닝치시에 위치한 갈라이 마을 주민 전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을이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변화를 겪고, 주민 소득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기쁘다"라고 적었다. 갈라이 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발전 상황을 알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고자 시 주석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는 시 주석이 2021년 7월 현지 시찰에서 갈라이 마을을 방문한 지 4년 만에 이뤄진 서신 교류다. 당시 시 주석은 정돈된 가옥, 친절한 주민, 아름다운 경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시 주석은 방문 중 "이는 선조들이 남긴 축복이자, '도화원'이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중국 문화에서 '도화원'은 5세기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베이징 2025년 8월 18일 -- CGTN '차이나 업클로즈 시리즈: 저장 투어(China Up Close Series: Zhejiang Tour)'의 세 번째 여정인 핑후시에 도착했다. 이번 투어는 핑후시가 어떻게 경제 성장과 현대적인 창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지 보여준다. CGTN(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 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이 2024년에 시작한 '차이나 업클로즈' 시리즈는 중국의 혁신 중심 변화를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2024년 첫 방송 이후 푸젠성, 산시성 등 여러 성의 발전 스토리를 다뤘다. 이번 미디어 대표단에는 카자흐스탄, 스페인,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등 11개 국가 및 지역 출신의 기자 및 편집자 약 70명이 포함됐다. CGTN과 함께한 이들은 현지의 다양한 면모를 포착하기 위해 카메라와 취재 수첩을 들고 기술 기반 농업, 농촌 활성화, 국제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산업 발전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핑후시의 독특한 매력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핑후시 탐방 일정에는 신강향의 '와일드우즈 앤 크릭(Wi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뚜이호아, 베트남 2025년 8월 16일 -- 현대적인 럭셔리와 휴식의 조화를 선사하는 웰니스 리조트 호텔 투이블루 뚜이호아(TUI BLUE Tuy Hoa)가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투숙객들은 촙 차이 산과 유서 깊은 냔타워의 멋진 풍경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절경 속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위한 행복한 안식처 호텔 전반에 걸쳐 웰니스 철학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고요한 태극권 명상 정원에서 심신을 다스리고, 몸과 마음을 조화시키는 요가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1개의 건•습식, 온•냉식 사우나룸을 갖춘 한국식 전통 찜질방은 깊은 이완과 해독을 돕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휴식 외에도 투이블루 뚜이호아는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웰니스 목표에 맞춘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전용 수영장, 피클볼 및 테니스 코트에서는 가벼운 경쟁과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투이블루 뚜이호아는 몸과 영혼을 동시에 회복시키는 여정을 통해 단순한 휴양을 넘어선 경험을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베이징 2025년 8월 16일 -- 중국 동부 산둥성에 위치한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구(Weihai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가 한국인 비자 면제 정책을 기회로 '관광+스포츠' 프로그램을 앞세워 한국 관광객 유치와 문화, 관광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구는 대한국 협력의 '교두보'로서 웨이하이의 해외 관광객 유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발구 측에서는 한국 관광객의 골프 수요를 겨냥해 전문 코치와 중국어•한국어 통역 서비스, 커피 및 캐주얼 다이닝 옵션 등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골프 코스를 마련했다. 개장 첫날인 올해 7월 7일에는 첫 한국인 단체 관광객 140여 명이 이 골프 코스를 방문했다. 웨이하이는 관광, 스포츠, 문화 통합 개발에 그치지 않고 올해 초부터 차별화된 인바운드 관광 상품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해외 주요 관광시장에서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여행사들의 방중 관광객 유치를 독려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부터 한국인 단체 관광객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베이징 2025년 8월 15일 -- 2025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들여다보기 시리즈: 저장성 투어'에서는 한국, 스페인, 불가리아, 아일랜드에서 모인 70여명의 기자 및 에디터 대표단을 초대해 저장성 더칭현을 탐방했다. 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CGTN)과 함께 대표단은 카메라와 메모장에 더칭현의 풍경, 역사, 문화적 변화를 담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윙뱅크 고객, 로열티 포인트를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마일리지로 전환해 해외여행 보상 등 구매력 강화 기대 싱가포르 및 캄보디아 프놈펜, 2025년 8월 15일 -- 100% 캄보디아 자본으로 설립된 디지털 은행인 윙뱅크(Wing Bank (Cambodia) Plc.)가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과 손잡고 캄보디아 최초의 로열티 포인트-마일리지 교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는 고객 보상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파트너십 출범 행사에는 후옷 학(HUOT Hak)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 메이 반(Mey Vann) 경제재정부 차관 겸 비은행금융서비스청 사무총장, 킷 멩(Kith Meng) 윙 은행 이사회 의장 겸 로열 그룹(Royal Group of Companies)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싱가포르항공 측에서는 브라이언 코(Bryan Koh) 로열티 마케팅 담당 부사장, 제커라이어 차이(Zechariah Chai) 크리스플라이어 파트너십 지역 매니저, 벌린다 용(Berlinda Yong) 싱가포르항공 캄보디아 총괄 매니저가 참석했다. 오늘부터
'중국을 함께 보자' 시리즈 저장성 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인 역사의 도시 취저우에서 농촌 생활과 도시 발전의 모범 사례를 엿보다 베이징 2025년 8월 14일 -- '중국을 함께 보자(See China Together)' 시리즈 저장성 투어의 참가자들이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첫 번째 행선지인 취저우를 방문해 도시와 농촌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취저우의 노력을 탐구하고 이 고대 정착지의 역사•문화적 뿌리를 추적하고 중국 현대화의 모습을 목격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한국, 파키스탄, 아이슬란드, 태국 등 11개국에서 온 기자들과 CGTN의 다국어 기자 및 편집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첩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취저우의 독특한 매력과 변화의 동력을 기록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방문 기간 동안 일행은 카우화현 진싱 마을, 겐위안 마을, 둘리틀 공습 기념관(Doolittle Raid Memorial Hall), 취저우 고대도시 문화관광구역 내 슈팅먼 역사문화지구(Shuitingmen Historic and Cultural Block), 취장항 지
베이징 2025년 8월 14일 --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중국 들여다 보기 시리즈: 저장성 투어(China Up Close Series: Zhejiang Tour)' 행사로 한국, 스페인, 불가리아, 아이슬란드에서 온 70여 명의 기자와 편집자들이 저장성 더칭현을 방문했다. CGTN(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과 함께 이들은 더칭의 풍경, 역사, 문화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이 지역에 대한 취재에 나섰다. 더칭의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네이키드 캐슬 리조트(Naked Castle Resort)'는 언덕 위에 지어진 생태 관광과 레저·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한 리조트다. 숲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더칭의 여유로운 산간 지역 생활 방식과 자연 환경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기자단은 저장성에 본사를 둔 버서틀 미디어(Versatile Media)가 운영하는 'AI 가상 영화 스튜디오(AI Virtual Film Studio)'를 방문해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가상 제작 기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베이징 2025년 8월 13일 -- chinadaily.com.cn 보도자료 중국 간쑤성(甘肅省)에 위치한 영원한 보석같은 고대 도시 둔황은 실크로드의 정신을 현재에도 이어가고 있다. 야당 국립 지질공원(Yardang National Geopark)의 숨막히는 풍경을 탐험하고, 활기찬 둔황 야시장에서 현지 특산품으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날아다니는 춤 벽화로 유명한 매혹적인 모가오 동굴(Mogao Caves)의 예술성을 느껴볼 수 있다. 발레 무용수 사브리나(Sabrina)와 함께 이 고대 도시에서 역사와 관광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문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