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장관상 수상 ○ 전국 지자체 144개 중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기량향상’우수기관 선정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시상식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기량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이다. 이번 생산성대상에는 전국 144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6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정운영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측정하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과 4개 분야별 생산성 우수사례를 심사하는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분의‘지자체 경쟁력’영역 중 지역경제역량 및 행정․재정역량 분야에서 타 지차제 평균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취업자 증가율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탈빈곤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1인당 GRDP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등 6개 지표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꿈이있는성모어린이집(원장 문미숙)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아나바다 수익금 1백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20일 월피동소재 꿈이있는성모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사용하던 의류, 장난감, 동화책 등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떡볶이, 어묵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미숙 원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지구와 환경을 아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제22회 장애인돕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영식) 주관으로 소외된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편견 없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영식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지부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지부 장애인합창단 및 애인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생활격려금 전달(10명) ▲노래자랑 등으로 장애인과 가족, 이웃들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영식 지부장은“장애인들이 안산에서 보편적 복지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배려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활격려금을 기부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앞으로도 장애가 제약이 되지 않도록 장애 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
봉사단체 더코너스톤이 1일 “수원시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김장 김치 100박스(박스당 5kg)를 수원시에 기탁했다. 사진) 김장 김치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 오른쪽 박란자 수원특례시 복지여성국장) 수원시는 The꿈지역아동센터 1개소, 기초 생활 수급자·한부모 가정 99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 김치 전달식에는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는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해주신 더코너스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협력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핫도그 500개를 현장에서 조리해 배부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캠페인과 새빛톡톡 이용 안내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 라크라메 팔찌 만들기, 자개 그립톡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핫도그를 조리·포장한 뒤 정오부터 현장에서 재학생들에게 이를 배부한다. 이날 행사는 ㈜클리어창이 핫도그 재료비를 후원하고, 얀코사회적협동조합, (사)한국부인회수원시지회, 무민·법사커피 등이 물품을 후원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새빛톡톡 등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경기도가 1일부터 고위험군 영유아(6개월~4세), 소아(5~11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시행되지만 희망하는 일반 국민도 접종할 수 있다. 이번 접종은 지난 10월 19일 시작된 고위험군 예방접종(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 이은 것이다. 이번 신규 백신은 국내 발생 비중이 높은 XBB계열의 변이에 효과가 높은 XBB.1.5 단가백신으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에 가능하다. 소아(5~11세)는 이전의 접종력과 상관없이 기간 내 1회 접종, 영유아(6개월~ 4세)는 이전 접종력에 따라 1~3회 접종해야 한다. 다만 영유아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간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아 접종력이 있다면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도입되는 12월에 접종을 할 수 있다. 10월 19일 이후 31일 기준 40만 6천134명이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4천474명에 비해 약 3배 많은 수치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므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기
사진자료1) 안양시가 지난 10월 31일 (주)달콤나라앨리스 등으로부터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정 후원 1억원을 기탁받았다.(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철훈 달콤나라앨리스 공동대표, 여섯 번째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가 지난 10월 31일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 본사와 가맹점 및 협력사로부터 안양시드림스타트센터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 후원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 정철훈 공동대표를 비롯한 가맹점 및 협력사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달콤왕가탕후루 본사, 가맹점 및 협력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기부자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후원자분께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는 지난 8월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힐링 무비 데이’를 열고, 영화 관람을 제공했다. 사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진행된 첫 대규모 대면행사로, 보육업무로 지친 보육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박진표 감독의 영화 ‘용감한 시민’을 함께 관람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보육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보육 교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 일동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와 함께 일동 치매안심마을 노인과 주민들의 치매 검진을 독려하는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본오3동 장수마을과 일동 백세건강마을을 각각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효과적인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교육, 치매예방운동, 원예 및 음악치유 등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치매예방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재활 교구를 제공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 속에 함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치매안심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원곡보건지소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원곡동 맞춤형 건강서비스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원곡보건지소와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제공하며, 구체적으로 ▲혈압, 혈당 측정 ▲치매 검사 및 예방을 위한 진료 지원 등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월부터 경로당 5개소를 순회했으며, 겨울철을 대비한 ▲독거노인 폭염·한파 대응 행동 요령 교육 ▲긴급상황 대처요령 안내도 중점 실시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순 관장)은 개관 22주년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후원자 총회 “나눔 그 이상의 가치, 당신이 있어 더 행복한 안성”을 지난 11월 1일(수)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자원봉사자・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본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및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안성지역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복지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에게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진행하였다. 안성시장상(정순자, 구광모, 이영선), 국회의원상(김은학, 손은미, 김지나, 임재영, 박봉순, 김영민), 안성시의회상(전명주, 길수영, 남소현),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이사장상(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이지현, 허영숙, 엠에이티플러스, 홍주형, 박미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상(김기현, 정동국, 김형주, 두원공대 RCY)으로 22명이 수상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안성 복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가 지난 28일 토요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그간 집안과 근교로 한정된 장애인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직접 얼굴을 맞대며 마음을 나누는 기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약 사년 만에 다시 재개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간 추억여행을 손꼽아 기다렸던 교통약자 고객도 감격하는 모습. 이번 추억여행 장소는 여러 곳을 직접 답사하고 검토한 결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으로 정해졌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맑고 쾌청한 날씨 덕분에 추위에 약한 교통약자 야외활동에도 좋았다. 중증장애인 11명과 착한수레 운전원 12명과 봉사자 등 총 39명과 착한수레 차량 14대가 참여하여 풍성한 나눔을 함께했다. 단풍철을 맞아 색색 옷을 입은 민속촌에는 관람관 및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깊어가는 가을이 선사하는 색색 풍경에 삼삼오오 사진을 촬영하기도, 익숙한 전통가락 연주에 곁들어진 버나놀이와 열두발 상모 등 신나는 공연에 연신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명호 사장은 추억여행 기념사를 통해“그간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