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자원절약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유익한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문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합회에 전달하고, 사업장 운영에 바쁜 소상공인들의 현실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온라인 분리배출 교육도 지원한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시에서 제공하는 분리배출 홍보물을 운영진 및 여러 회원단체 등에 배포해 화성시의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연합회는 소상공인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해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 캠페인 등을 진행함으로써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창석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들의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화성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화성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순환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2023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회 여기, 우리, 함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관내 한 파티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센터 이용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023년 사업보고 ▲유공자 표창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오카리나 동아리 공연 ▲오카리니스트 김성진 독주 공연 ▲마술 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라는 가족 명언을 인용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대응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해 동행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관내 유일 가족복지전문기관으로 돌봄 및 소외가정지원, 가정 내 갈등 극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가족복지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내년에도 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중앙역 광장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12월1일)을 맞아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여성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안전 지역연대에 소속된 ▲단원·상록경찰서 ▲경기가정폭력상담소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YWCA여성과성상담소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7개 기관과 성인지 전문강사 및 촘촘 안전망 서포터즈,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 기관 홍보 ▲스토킹 범죄 예방 OX 퀴즈 ▲내가 겪거나 들은 최악의 데이트폭력 상황 ▲불법 촬영 근절 및 성폭력 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양상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토킹 범죄·데이트폭력 등에 대한 개념 이해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련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판로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청년창업 블로그·인스타그램 마케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범으로 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추진하는 온라인마케팅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청년창업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가장 희망하는 분야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중심으로 ▲블로그 마켓 입점 및 브랜드 상위노출 포스팅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블로그 체험단 및 콘텐츠 활용 ▲인스타그램 프로필·스토리 및 릴스·하이라이트 영상 게시 ▲인스타그램 콘텐츠 게시물 광고 운영 전략 등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창업자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사업비를 확보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였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온라인 화상상담을, 호주 시드니는 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총 18건의 상담과 452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화장품, 건강음료, 접착테이프, 아이스쿨러 등을 제조하는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자사 내 화상 상담장을 구축하여 온라인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첨단 나노 기술을 보유한 전문 화장품 제조 기업의 경우 OEM 제조를 희망하는 현지 바이어와 밀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료 및 OEM 제조 관련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 시드니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건강음료, 아이스쿨러, 컨테이너백을 제조하는 3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업이 직접 시드시 내 현지 바이어 업체를 방문하여 1:1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현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경우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 화상상담실을 통해 비대면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호주는 캠핑용품 시장 규모가 약 51억 호주달러로 지난 5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9일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만든 에코백과 전래놀이용 나무비석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기부했다. 자원순환실천 시민자원봉사단은 자원순환 인식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 실천 교육, 캠페인, 줍깅 등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2023년에는 3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봉사단이 지난 10월과 11월에 진행한 재사용 가능한 에코백 만들기 및 자투리나무를 활용한 나무비석 만들기 등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전 연령대 놀이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에도 의미 있고 알찬 환경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자아 실현과 환경보호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지역단체·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올해 시민자원봉사단 운영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가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올바른 식습관을 키우고 전통 식문화를 알리는 김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0월 31일 석천초를 시작으로 이달 29일 팔탄초 대방분교까지 총 10개교 4학년 학생 1천여 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최선행 식생활교육 강사의 지도로 관내 전통식품 기업 ㈜토속항아리김치의 김장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교실에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팔탄초 대방분교 학생은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김장체험이 재미있어서 내년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이 전통 김치에 익숙해지고 김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수원시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권선구 권선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현대캐터링시스템, ㈜세이프티에디션,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 주식회사 에스씨엠, 주식회사 채륜산업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를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031-228-3875~9)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 참여 기업 업체명 근 무 예정지 모집분야 (직무내용) 모집 인원 임 금 (복리후생) 근로조건 (시 간) 계 20 ㈜현대 캐터링 시스템 영통구 원천동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연 2회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오승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신 가보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3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의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애쓴 청소년지도자와 우수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관련 기관 및 청소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공유 ▲청소년안전망 유공자 표창 ▲우수 청소년지도자 소감문 발표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성과 공유 ▲꿈드림 청소년 보컬·댄스·밴드공연 및 시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대회는 청소년 지원체계인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예방, 복지지원 등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공공·민간이 함께 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상담·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는 지난 27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간 신규 등록했거나 사업주가 변경된 노래연습장, 성인오락실, PC방, 인형뽑기방 등 유통관련업 사업자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통관련업 사업자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1년에 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실무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전기안전 및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 등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각종 법정 준수사항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이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동절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위험수목 정비 및 숲가꾸기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바이오매스 부산물을 모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등 11명이 참여해 사전신청 받은 15가구(가구당 2톤씩)에 총 30톤의 땔감을 배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김민정 녹지과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경영뉴스 이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