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국적인 빈대 출몰 신고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지역 내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시는 우선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국무조정실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추어 8일부터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8개를 구성했다. 현장점검반은 빈대 발생 우려가 높은 고시원 274개소를 현장 점검해 빈대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빈대발생 대응책 안내 및 꾸준한 소독 실시를 독려했다. 또한 관내 대학 7개소, 감염취약시설 54개소, 숙박업소 및 외국인 관련 부서 등에 빈대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소독 실시 확인 및 독려, 빈대 발생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심정식 보건소장은 “최근 빈대 출현 의심 신고가 자주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빈대의 특성 및 방제 방법을 정확히 안내하고 집단시설의 자체적인 점검 강화와 주기적인 방제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대가 발생하거나 예방 및 퇴치 방법이 궁금한 경우, 화성시 콜센터(1577-4200) 또는 서부보건소(031-5189-115
“내 삶을 바꾸는 복지화성” 2023년 화성시 사회복지박람 회 개최 2023년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화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9월 9일 토요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내삶을 바꾸는 복지화성"이라는 내용을 담아 화성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화성시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회복지 홍보, 시민참여 캠페인, 복지종합상담, 4차산업 디지털돌봄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길거리버스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0시 부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하여 사전 공연 및 유공자 포상을 마무리 한 후 11시 부터 공연마당에서 사물 놀이를 시작으로 매직벌룬쇼, 장현고 댄스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복지시설 홍보및 체험부스 운영, 푸드 트럭 운영 한다고 전했다. ○ 일 시 : 2023. 9. 9.(토) 10:00 ~ 16:00 ○ 장 소 : 동탄센트럴파크(축구장, 풋살장, 분수광장 일대) ○ 주최/주관 :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 후 원 : 화성시 ○ 대 상 : 화성시민 및 화성시 복지 관련자 ○ 주요내용 :
○ 봉담읍 자생특화축제 ‘삼봉삼담축제’ 개최 ○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9일 ‘제10회 삼봉삼담축제’를 봉담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봉담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삼봉상담축제는 화성시 자생특화축제중 하나로, 9일 10시 봉담 문화의집 사물놀이반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에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작년 축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호수공원의 연잎을 활용하여 만든 연(蓮)짜장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참여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가 참여하는 월병 및 전통차, 전통의상, 홍등만들기 등 중국 문화 체험과 관내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놀거리 부스운영가 운영된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강병무 봉담읍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10회째로 개최되는 삼봉축제가 대표지역축제로 자리잡게되어 기쁘다”며,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시청 보도자료